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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자사고 24곳 존폐 운명은…20일 상산고 평가결과가 분수령
전북 전주 상산고의 학부모 등 구성원들이 지난 3월 2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전북도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계획에 반발하며 침묵시위를 갖고 있다. [뉴스1] 교육당국이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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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표에 시험문제 적은 의사…법원 “부정행위”
유의사항을 무시하고 시험 문제를 수험표에 옮겨 적었다간 ‘부정행위자’가 될 수도 있다. 4년간 준비한 전문의 시험에서 문항 일부를 수험표에 적었다가 탈락한 의사가 법원에서도 구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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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표에 문항 키워드와 보기 6줄 적었다가…'부정행위자' 된 의사
유의사항을 무시하고 시험 문제를 수험표에 함부로 옮겨 적었다간 ‘부정행위자’가 될 수도 있다. 4년 동안 준비한 전문의 시험에서 문항 일부를 수험표에 적었다가 탈락한 의사가 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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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합격보다 서럽다···취준생 2명중 1명 통보도 못받고 탈락
자료: 잡코리아 취업준비생 절반은 입사 지원했던 기업으로부터 불합격 통보조차 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.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 상반기 구직활동을 한 취준생 2,4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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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 번복에 항의하자 “전원 합격” 전북문화관광재단 교육생 선발 논란
전북도 산하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교육생을 뽑는 과정에서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합격자를 엿새 만에 불합격 처리한 후 해당 응시생이 문제를 제기하자 아예 면접 대상자 전원을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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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시생이 ‘합격 번복’ 항의하자 전원 합격시킨 전북문화관광재단
좌절 이미지. [중앙포토] 전북도 산하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교육생을 뽑는 과정에서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합격자를 엿새 만에 불합격 처리 후 해당 응시생이 문제를 제기하자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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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좋다 말았네’ 불합격자에게 행복주택 합격 문자 보낸 SH공사
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뒤바꿔 발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. [연합뉴스]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행복주택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면서 합격자와 불합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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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논문에 대학원생 동원…성균관대 교수 파면·수사의뢰
교육부 조사에서 성균관대 A교수가 대학원생을 동원해 자녀 논문을 작성하는 등 갑질 행태가 확인됐다.(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) [중앙포토] 성균관대 교수가 자녀 논문에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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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미숙, 청와대 추천자 탈락하자 환경부 경위서 요구
‘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’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미숙(52)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채용 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르면 이번 주말 신 비서관을 소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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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靑추천 인사 탈락하자 신미숙 질책···환경부 경위서 냈다"
'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'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의 모습.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신미숙 청와대 인사균형비서관을 불러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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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하다] “수능으로만 뽑으면 강남 S고 서울대 100명씩 가”
서울대 합격은 ‘입시 피라미드’의 정점에 올라섰다는 일종의 ‘인증서’다. 여기에 이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서울대 19학번 새내기 4명을 만났다. 지난달 종영한 JT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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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면접봤는데 불참 처리, 시간끌다 불합격시킨 대덕대"
“수시 1차 전형에서 면접시험을 봤는데 불참 처리하더니 2차 전형에서는 면접점수를 만점 줘 합격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. 말 바꾸기만 하다 끝내 불합격시키더라고요. " 지난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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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관이 삼촌, 자격증 없어도 합격···황당 공공기관
#1. 2016년 3월 전쟁기념사업회는 서류심사 결과 면접 대상자로 최종 1명이 추천됐으나 기관장 결재 과정에서 대상자가 1명이고 나이가 어려서 이직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면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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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종면접서 돌연 근무지 변경"…제주항공 '채용갑질' 논란
제주항공 여객기. [연합뉴스TV] 제주항공이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애초 부산으로 공고했던 근무지를 최종 면접 즈음 돌연 대구로 바꿔 '채용 갑질'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.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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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이 구내식당에서 일하면 왜 불법이죠?
━ [2019 신년기획] 규제 OUT 서울 동국대 앞 순댓국집에서 조리장으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로프가 음식을 요리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서울 동국대 앞 한식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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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암센터 채용 비리…60대1 보건직 3명 중 2명 부정합격
국립암센터. [연합뉴스] 채용 과정에서 시험 문제를 유출하고 면접 질문을 알려주는 등 비리를 저지른 국립암센터(암센터) 직원과 미리 본 시험 문제를 유포한 응시자가 경찰에 적발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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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내식당, 외국인 요리사는 불법···어이없는 '주방규제'
서울 동국대 앞 한식당에서 조리장으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로프씨가 음식을 요리하고 있다. 서울 동국대 앞 한식당에서 조리장으로 일하고 있는 미로프(56)씨의 꿈은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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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중구 공로수당, 복지부 만류에도 강행
17일 중구의 약수동주민센터에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몰려 공로수당을 신청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돈은 언제 들어와요?” “요 앞에 수퍼에서도 쓸 수 있어요?” 서울 중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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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수미 “성남아동 무상 의료”…쏟아지는 현금 복지
지방자치단체 장들이 앞다퉈 현금 복지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. 경기·전남의 청년국민연금, 강원의 육아기본수당, 서울의 자영업자 유급병가, 서울 중구 노인 공로수당, 성남시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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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생사 걸렸는데…등급 없는 깜깜이 성적표
“정부가 대학 생사를 가르는 평가를 해놓고 성적도 알 수 없는 성적표를 보냈다.” 수도권 A사립대 평가팀장은 “6개월간 기다려온 성적표인데 수능으로 치면 점수만 있고 등급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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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평양 리포트] ‘금수저’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!
김일성종합대·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…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,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, 캠퍼스 안에서 금주·연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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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합격자를 합격자로… 조선대 합격자 발표 오류 수험생 반발
조선대가 수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가 4시간 만에 정정했다. 일부 합격자를 불합격자로, 불합격자를 합격자로 발표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졌다. 조선대 홈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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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양식품, 공채 불합격자 2000여명 개인정보 노출
삼양식품. [뉴스1] 삼양식품이 하반기 공개 채용 과정에서 불합격자 2000여명의 이름과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.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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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SR공사 정규직 전환 3명은 임직원 아내와 아들
수서고속철도(SRT) 운영사인 SR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9명 중 3명이 임직원과 친ㆍ인척 관계인 것으로 24일 드러났다. 이들 3명 중 2명은 비정규직 채용과정에서 비리가 드러